빅토리아CC 코스별 라운딩 꿀팁

빅토리아CC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9홀 골프장으로, 가성비 좋은 노캐디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는 코스별 라운딩 꿀팁을 정리한 것입니다.

1번 홀 (파4)

1번 홀은 비교적 평이한 파4 홀로, 첫 티샷을 안정적으로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페어웨이를 공략한 후, 아이언으로 그린을 노리세요.

2번 홀 (파3)

이 홀은 정확성이 요구되는 파3 홀입니다. 해저드를 피하기 위해 약간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는 약 120미터 정도로, 중간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3번 홀 (파5)

파5 홀로, 길게 쭉 뻗어 있는 전장이 특징입니다. 첫 두 샷을 통해 최대한 거리를 확보한 후, 세 번째 샷에서 그린을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큰 실수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4번 홀 (파4)

좁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넓은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는 파4 홀입니다. 드라이버 티샷 후, 세컨드 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세요. 정확한 퍼팅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5번 홀 (파4)

비교적 짧은 파4 홀로, 두 번째 샷에서 그린을 공략하기 좋습니다. 첫 샷을 약간 왼쪽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 위치를 확보하는 데 유리합니다.

6번 홀 (파5)

이 홀은 긴 파5 홀로, 야간 라운딩 시 조명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낮에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두 샷을 안정적으로 보내고, 마지막 샷에서 그린을 공략하세요.

7번 홀 (파4)

페어웨이가 넓고, 도그레그 형태로 구성된 파4 홀입니다. 드라이버 샷을 오른쪽으로 보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세컨드 샷에서 그린을 정확히 노려보세요.

8번 홀 (파4)

가장 넓은 페어웨이를 가진 파4 홀입니다. 드라이버 샷 후, 편안한 마음으로 세컨드 샷을 하여 그린을 공략하세요. 초코바 등 간식을 준비하여 당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9번 홀 (파3)

마지막 파3 홀로, 해저드가 앞에 있지만 120미터 정도의 거리만 커버하면 무난히 그린에 올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라운딩 팁

  • 준비물: 야간 라운딩 시 간식과 충분한 물을 준비하세요. 그늘집 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므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 시간 관리: 노캐디 운영으로 인해 플레이 템포가 느려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라운딩을 계획하세요.
  • 보험: 골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행자 보험이나 스포츠 보험에 가입하여 안전을 확보하세요.

빅토리아CC는 그린피가 저렴하고 예약이 쉬워 필드 연습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가성비 좋은 라운딩을 즐기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