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실크밸리CC는 레이크, 밸리, 실크 3개의 코스로 구성된 27홀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각 코스마다 독특한 특징과 공략법이 있어 라운딩 시 유의할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레이크 코스
- 1번홀 (342m, 파4):
- 내리막 도그렉으로 구성된 홀입니다. 좌측으로 굽어지는 홀로, 드라이버 티샷 시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2번홀 (343m, 파4):
- 드라이버 낙구 지점에 해저드와 벙커가 있어 세컨샷의 정확도가 중요한 홀입니다.
- 8번홀 (317m, 파4):
- 비교적 짧은 홀로, 190m 정도만 티샷을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정확한 아이언 샷이 필요합니다.
- 9번홀 (363m, 파4):
- 우도그렉 홀로, 장타자는 좌측 공략이 유리하며, 그린 앞 크릭을 넘기 위해 드라이버 샷이 필수입니다.
실크 코스
- 1번홀 (428m, 파5):
- 티샷은 내리막, 세컨샷부터는 오르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롱 아이언 샷이 필요합니다. 목표는 그린 좌측 끝입니다.
- 2번홀 (360m, 파4):
- 티샷 랜딩존이 좌측으로 여유가 있으며, 우측은 매우 위험합니다. 멀리 보이는 카트도로를 에이밍 포인트로 삼아야 합니다.
- 3번홀 (330m, 파4):
- 짧은 내리막 홀로, 장타자는 페어웨이 좌측 벙커 가운데로 넘겨야 합니다. 세컨샷 거리가 많이 남는 경우 우드나 유틸리티 클럽 사용이 좋습니다.
밸리 코스
- 6번홀 (113m, 파3):
- 공식 거리는 165m이나 앞쪽 티박스를 사용해 짧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해저드를 넘기 위해 한 클럽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7번홀 (360m, 파4):
- 드라이버 낙구 지점 앞에 해저드가 있어 거리 조절이 중요합니다. 우측으로 굽어지는 홀로 정확한 티샷이 필요합니다.
- 9번홀 (345m, 파4):
- 드라이버 낙구 지점 좌측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린 공략 시 정확도가 필요합니다.
보험 관련 팁
골프 라운딩 중 예기치 않은 사고나 장비 손상을 대비해 골프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골프 보험은 상해, 장비 손상, 배상 책임 등을 보장하며, 골프 라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커버합니다. 따라서 라운딩 시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