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의 비밀과 참뜻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에서 십일조는 성당이나 교회에 돈을 내는 것을 통해 이웃을 돕거나 종교기관 운영비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근원적 성경의 참뜻은 돈을 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성당이나 교회에 십일조를 내야 복을 쌓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을 통해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말라기3장 10절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는 실질적으로 최고의 통치자이며 나의 상상력이자 존재의 의식인 하느님입니다. 즉 하느님이 말하노라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에서 창고는 나의 존재의 의식 하느님이 거하는 집을 뜻합니다.
여기서 창고라 하는 하느님의 집은 어디죠? 바로 인간 아담 즉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존재의 의식이 하느님인데 10분의 1만큼은 네가 원하는 것을 상상력을 통해 영적으로 추구해서 이미 받은 줄 알고 그 결과에서 강렬히 느끼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라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은 눈에 안 보이는 영의 양식을 있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로서 살아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러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즉 현실에서 반응당하는 삶을 살지 말고 가치 있는 모든 에너지 총체 중에 10분의 1은 우리 영의 세계 하느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욕망을 구하고자 하는 상상력의 활동에 할애하라는 의미가 십일조입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를 직접 시험하라고 대놓고 말씀을 이어갑니다.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하느님이 대놓고 존재하는지 상상력이 현실을 창조하는지 시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늘 문은 정말 공중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연결되는 그런 문이 아닙니다.
하늘문을 연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 영적인 의식의 문을 여는 것을 뜻합니다. 잠재의식 깊은 창고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미 구한 상태의 느낌을 상상력을 통해 시간순으로 자연스러운 인과관계를 통해 그것이 현실에 나타날 때 하늘문이 열린다고 표현 한 것입니다. 의식은 현실과 연결되는 창고이며 나는 길이요 집이요 생명이라는 게 바로 그 길 진리의 길입니다.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는 원래 내가 원하거나 생각했던 그것보다 항상 더 넘치게 결과가 나온다는 뜻입니다. 내가 3만큼을 원해서 그것을 이미 구한 것을 상상력을 통해 느꼈는데 7만큼을 준다는 엄청난 축복의 말씀입니다.
결국은 진정한 참 자아가 누굽니까? 지금 내가 나라고 보고 있는 현실의 육체 덩어리가 참 나일까요? 아닙니다. 이런 육체 덩어리에 에너지를 할애하지 말고 나의 존재의 의식 하느님 즉 나의 영한테 10분의 1만큼은 상상력과 기도에 힘써서 원하는 것을 창조해 내라는 말씀입니다.
내 안의 영은 네 것이 아니라 나이다(하느님) 나는 너의 주인이고 하느님이다. 그러므로 너는 또한 나이고 나는 너이다. 결국 십일조는 우리에게 복 주시고자 하는 얘기이며 그게 진정한 나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