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CC는 36홀의 골프장으로, 회원제 코스와 대중제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코스는 독특한 매력과 도전 요소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제주 자연 경관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코스별 라운딩 꿀팁입니다.
회원제 코스: 스카이 코스 & 팜 코스
- 스카이 코스
- 1번 홀 (파4): 경사가 심하고 착시 현상이 있는 홀이므로 티샷 방향에 유의하세요. 페어웨이가 넓어 방향성만 잘 잡으면 무난한 파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 7번 홀 (파3): 시그니처 홀로, 바다와 오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이 특징입니다. 착시 현상이 심해 그린 공략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신중한 퍼팅이 필요합니다.
- 팜 코스
- 4번 홀 (파4): 핸디캡 1번 홀로, 중간에 벙커가 많아 정확한 티샷이 필요합니다. 그린 주변에도 벙커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 6번 홀 (파3): 아일랜드 홀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그린을 감싸고 있는 해저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중제 코스: 밸리 코스 & 레이크 코스
- 밸리 코스
- 6번 홀 (파4): 좌측에 페널티 구역, 우측에 OB 구역이 있어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 앞쪽 벙커를 주의하세요.
- 7번 홀 (파5): 좌우 페널티 구역이 있는 도그렉 홀로, 정확한 티샷이 필요합니다. 세컨드 샷에서는 그린 주변의 해저드를 피해야 합니다.
- 레이크 코스
- 1번 홀 (파4): 양쪽 페널티 구역이 있는 스트레이트 홀로, 티샷을 피뢰침 방향으로 공략하세요. 세컨드 샷에서 그린을 정확히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3번 홀 (파5): 핸디캡이 높은 롱 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고, 그린 앞 크리크를 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보험을 고려한 골프 여행
골프 여행 시 보험은 필수입니다. 해비치CC와 같은 도전적인 코스에서는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여행자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가의 골프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장비 보험을 함께 가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며, 안전한 골프 여행을 보장합니다.
결론
해비치CC는 다양한 코스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각 코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공략하는 것이 성공적인 라운딩의 비결입니다. 보험을 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골프 여행을 만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