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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고다드/부활

네빌고다드 부활 시작

by 욧헤바헤 2023. 5. 25.

진리

네빌고다드 부활 챕터 1 내용 중 몇 가지를 공유하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빌고다드는 말합니다.

 

“저는 이 책의 첫 부분에 여러 사람의 실제 경험담을 몇 개 실어놓았는데, 이를 통해 여러분에게 상상이 어떻게 현실을 창조하는지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라며 시작을 합니다.

 

"과학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거쳐서 그것이 받아들일 만한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면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설이 나중에 증명되면 사실로 입증이 되는 겁니다."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에 대해 누군가는 뜬구름 잡는 거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네빌고다드는 이것은 겪어 보면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말 그대로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한 사이클 돌려보라는 얘기입니다. 결국 이것이 맞다 아니 다를 판단하기 전 우리가 직접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과학의 이런 검증 방식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네빌고다드는 우리 역시 모두가 실험한 후에 받아들일지 말지를 결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네빌고다드의 말처럼 결국 진정한 진리에 대해서 모든 유명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진정한 진리는 지식으로 알 수 없다."

 

즉 진리는 겪어보면 안다는 말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겪던가 깨달아서 그것이 사실임을 느꼈을 때 이미 그 진리는 입증된 것입니다.

 

모든 진리는 그렇게 입증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논쟁을 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은 상상력

네빌고다드는 이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상상력이 만들어 놓은 세상입니다. 삶 그 자체도 역시 상상의 결과물입니다. 우리 내부에 있는 상상이 바깥세상으로 튀어나온 것입니다."말하며 블레이크에 따르면 "세상은 우리 자신을 상상의 활동으로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한 신적인 신성의 활동에서 생겨난다"라고 말합니다.

 

정리하자면 우리 인간 각자 나로 서 하느님이고 동체인데 그 영적인 상상의 활동이 은연중에 우리 잠재의식에 쌓여서 그것이 외부에 결국 표출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인류 전체가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이 인류 암시로서 대대 손 손 물리게 되고 그러한 것들이 유전자와 결부되어서 좋은 것도 대물림되고 안 좋은 것도 대물림되는 것이고 병도 그중에 하나라는 이야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불멸의 눈을 뜨다

이어서 블레이크의 사명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블레이크의 사명은 상상력인 하느님의 가슴 안에서 영원히 확장하고 있는 사념의 세상 속으로 영원 속으로 인간의 불멸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다."

 

의미를 해석하자면 인간의 상상력이 하느님이고 가슴 안에 하느님의 존재의 의식 즉 그것이 실체이며 진정한 실체 안에서 무궁무진하게 영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왜 제한 없이 확장될 수 있을까요? 바로 한계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우리의 눈앞에 높은 장벽으로 보였던 것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던 모든 것들이 그저 허상이므로 그것들을 치워버리고, 무시해 버리며 원치 않는 의식의 생명력을 거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곳에 내 관심을 주지 않고 오로지 내가 원하는 꿈과 영혼에 이미지를 그려 넣고 의식 가운데 새기고 '나는 이미 그 존재가 되었다'라고 확실하게 믿어내면 됩니다.

 

그 이후 과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굳이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현실에서 적당한 인과관계를 둘러대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타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네빌은 즉 인간의 진정한 불멸,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진정한 영원성을 갖고 있는 그 실체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상상력이 현실을 창조

또한 세상 어떤 것도 스스로의 힘으로 모습을 드러낸다거나 존재를 유지할 수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원인으로부터 결과가 나타나는데 현실은 결과이고 증거물이기에 현실로 인해 현실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네빌은 이어서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스스로의 힘으로 보이는 것 자체가 각자 자체의 힘으로써 모습을 스스로 드러내거나 스스로 존재를 유지할 수가 없으며 또 사건들이 상상의 세상에서 영향을 제공받을 때에만 그것들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설사 일어났던 것이라 할지라도 상상의 에너지가 중간에 멈춰버린다거나 정 반대로 바뀌게 되면 에너지 투여 가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현실은 또다시 예전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비밀

또한 네빌은 이러한 상상의 비밀이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신비롭게 잡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신비가 들의 숙제라고 말합니다.

 

신비가 들이 비신비가 즉 일반인들에게 이것을 알려주거나 깨닫게 해 주기 위해서는 어떤 증거물들이 있어야 이것을 신비가 들 혼자만 알면 의미가 없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네빌고다드는 최상의 힘 그리고 최상의 지혜, 최상의 행복은 이 아득한 과거의 비밀에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비밀들은 고대나 중세에 있던 현자들이 오히려 많이 깨달았던 것들이며 현대 사회로 가면서 점점 잃어버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얘기를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모세는 하느님과 대화도 했으나 신약시대에 하느님과 대화하는 사람들이 없어집니다. 이것도 비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어딘가 있고 내가 여기 있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진정한 참 나와 내가 연결되어 있던 그 연결고리가 점점 더 느슨해지는 것을 뜻합니다.

 

점점 나와 진정한 영적 실체를 잃어버리는 그런 현시대의 것들을 역사적으로 성경이 풀어서 헤쳐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며 다음번에 책 내용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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